[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빵과 쿠키 400여개를 손수 만들어 지역 내 성육보육원, 애향아동복지센터, 사랑꿈터지역아동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공부방에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경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평택시청]2020.08.19 lsg0025@newspim.com |
이충원 중앙동 바르게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빵과 쿠키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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