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개최예정이었던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해군1함대 시 개청 40주년 호국음악회, 강원도 이통장연합회 8월 운영위원회,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민족통일 2020 전국 임원워크숍 및 통일포럼, 강원도 마을공동체 교육 등 10여개 행사가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다.
![]() |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8.25 onemoregive@newspim.com |
이어 9월 보건소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온라인 시민걷기 마일리지제 행사도 무기한 연기됐다. 또 매월 진행하는 각 동 통장협의회 회의 등 대면회의를 서면으로 진행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