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선주자 선호도] 지지율 주춤 이낙연 24.6%...턱밑까지 올라 간 이재명 23.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3개월 연속 상승…양강구도 형성, 이낙연 바짝 추격
이낙연, 4개월 연속 하락…대부분 계층에서 지지율 떨어져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20%대로 올라섰다.

이 지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로 추격하며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수원=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7월 30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4~28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0년 8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대표는 24.6%로 집계됐다. 전월 조사대비 1.0%p 내렸다. 

이 대표는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위와의 격차가 지난달 6.0%p에서 1.3%p로 좁혀졌다. 2위와 격차가 오차범위(±1.9%p) 내로 좁혀진 것은 2019년 10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호남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40대 이하, 진보층과 보수층, 학생층과 무직에서 하락했다. 충청권과 서울, 50대, 가정주부와 자영업에선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3.7%p 상승한 23.3%로 집계됐다. 3개월 연속 상승하며 20%선을 돌파, 자신의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이 지사는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호남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60대, 진보층과 보수층 학생과 노동직 등에서 주로 상승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7%p 하락한 11.1%를 기록했다. 10%대 초반으로 내려갔으나 3위를 유지했다. 윤 총장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호남과 충청권, 50대와 60대, 중도층, 가정주부와 자영업 등에서 주로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p 상승한 5.9%로 한 계단 오른 4위로 올라섰다. 안 대표는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 20대와 보수층, 학생과 가정주부에서 상승했다. 

홍준표 의원은 5.0%(0.8%p↓)로 5위로 내려섰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4.7%(0.4%p↑)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9%, 원희룡 제주지사 2.4%, 추미애 법무부장관 2.1%, 심상정 정의당 대표 2.0%,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보 2.0%, 김경수 경남지사 1.8%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 새롭게 포함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로 집계됐다. 김부겸 전 의원은 1.0%, 기타인물은 1.6%, '없음'은 5.9%·'무응답/모름' 2.4%였다.

2020년 8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자료=리얼미터]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추미애·심상정·임종석·김경수·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3.0%p 오른 56.9% 였다.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안철수·홍준표·오세훈·황교안·원희룡·김종인)은 4.4%p 내린 33.2%로, 양 진영간 격차는 16.3%p에서 23.7%p로 벌어졌다. 

한편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할지 물어본 결과, '지지 인물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0.7%였다.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44.3%였다. '잘 모름'은 5.1%였다. 

현재 선호 후보와 계속 지지 여부 교차분석 결과, 이낙연 선호 응답자의 66.8%, 이재명 선호 응답자의 51.7%, 윤석열 선호 응답자의 63.9%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이번 조사는 이 대표 선출 직전 수행된 조사인 만큼 8·29 민주당 전당대회의 '컨벤션 효과'는 조사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였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