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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9월부터 전국 직영점 '사전 예약 방문제'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9월03일 15:22

최종수정 : 2020년09월03일 15:22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정책에 발맞춰 9월부터 '사전 예약 방문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적용 매장은 휴테크 전국 직영 전시장이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고객 상담 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매장 입장 전에는 체온 측정을 받아야 하며, 이상 없을 경우 손 소독은 물론 방문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매장 입장이 불가하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휴테크 안마의자, 9월부터 전국 직영점 사전 예약 방문제 실시…"안심 체험". [사진=휴테크] 2020.09.03 jellyfish@newspim.com

안마의자 체험 및 상담 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한 상태에서 일정 거리의 간격을 두고 대화가 진행된다. 직영점 실내는 1일 2회 소독하며, 고객이 체험한 안마의자는 사용 직후 바로 소독을 진행한다.

휴테크 영업부 정윤기 이사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고객님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 드린다. 고객님들이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안심하고 휴테크 안마의자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휴테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테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말까지 직영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휴테크 스테디 셀러 안마의자 카이 LS9을 렌탈 할 경우, 선납금 제도 및 제휴 카드 등 모든 혜택을 적용 받을 경우 월 렌탈료 최대 98,000원 할인된다. 또한 휴테크 신형 눈마사지기와 안마의자 전용 패드 등 3종 소모품, 고급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휴테크는 창립 13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2020 휴테크 홈 페스타'를 전개하고 있다.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입하거나 렌탈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삼성 QLED 8K 대형 TV(189cm 인피니티 스크린, 1명) ▲셰프 컬렉션 냉장고(952리터급, 3명) ▲에어드레서(리얼 블랙, 7명) ▲갤럭시탭 S6 Lite(Wi-fi, 15명)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직영점 사전 예약 방문제 및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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