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을 위해 전북도 및 TS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 및 류도정 TS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을 비롯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증축을 위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진행할 것을 협약했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9.04 lbs0964@newspim.com |
특장차 전문단지내에 특장차 안전검사와 성능시험을 할 수 있는 특장차 자기인증 센터 시험동과 검사동을 건축하고 TS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장비 15종을 구축 및 운영을 주관해 2017년 4월 개소했다.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도난방지장치·가변축조작장치 시험장비 및 무게중심고 측정장비를 추가 구축하기 위해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을 증축할 계획으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의 기능이 확대되어 특장 기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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