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의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가운데 한 신도가 교회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교회와 성당, 사찰, 원불교 교당, 천도교, 성균관, 이슬람사원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에 나선다. 2020.09.13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