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현기혁 인턴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서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중견련과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11개사가 참석했다.
성 장관은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중견기업 디지털혁신연대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서로 역량을 결집하고 보완해서 기업 투자만의 힘으로 이루기 힘든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업을 함께 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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