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와 KB국민은행 죽동지점은 24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모범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선미 센터장, KB국민은행 죽동지점 채은아 지점장, 유성경찰서 육종명 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유성경찰서] 2020.09.24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번 기부금 전달은 KB국민은행 죽동지점이 유성경찰서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성금 기탁 의사로 이뤄졌다.
이에 유성경찰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꿈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을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육종명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힘으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협력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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