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미력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보성미력초 SW진로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성미력초등학교 전교생 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SW교육 소외지역인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미력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SW·AI(인공지능) 분야의 진로 탐색 및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체험의 날 [사진=조선대학교] 2020.09.25 yb2580@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조선대학교 조영주 담당교수, 박유민 연구원,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수진이 참여해 AI·SW 로봇코딩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가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AI·SW 교육 콘텐츠 개발을 다각화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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