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28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신풍초등학교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났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던 버스의 운전기사는 불이나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스가 모두 불에 타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주행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28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신풍초등학교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났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던 버스의 운전기사는 불이나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스가 모두 불에 타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주행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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