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도심 주차난 완화를 위해 조성한 '광산구 공유주차장' 3개소를 추석 전인 28일부터 무료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한 공유주차장은 '2020 상반기 공유주차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흑석동 가나안교회, 운남동 운남행복교회, 신가동 세빛교회 주차장이다.
광주 광산구 청사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0.05.27 kh10890@newspim.com |
광산구 관계자는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주차장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반기 공유주차장 지원사업 공모를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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