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 의장단은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동상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상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0.09.29 news2349@newspim.com |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3명은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를 활용해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송유인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김해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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