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NHN의 기술전문 법인 NHN TOAST(대표 진은숙)는 전직원 대상 공유좌석제 '핫데스크(Hot Desk)'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핫데스크 제도는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공간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업무 효율성 및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고려해 도입됐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HN TOAST는 전직원 대상 공유좌석제 '핫데스크(Hot Desk)'를 시행한다. [제공=NHN토스트] 2020.10.13 yoonge93@newspim.com |
NHN TOAST 사옥 내 80석 규모로 마련된 핫데스크는 공유좌석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스스로 좌석을 선택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NHN TOAST 관계자는 "핫데스크 운영은 직원들의 업무 공간과 시간 선택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인 조직문화의 형성과 업무 집중도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핫데스크 활용 및 만족도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공간을 추가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