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보닥, 인공지능 보험진단에 이어 소비자 위한 보험 혁신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10월15일 15:16

최종수정 : 2020년10월15일 15: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아이지넷이 인공지능 보험진단 서비스, 보닥(보험닥터)의 소비자 보험진단 50만 건 돌파를 기념하여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이란, 객관적인 인공지능 보험진단과 맞춤 설계의 새로운 플랫폼 경험을 통해 기존의 만연한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계약 전 고지의무 못지 않게 계약 이후의 중요한 알릴의무에 대해 모르고 있는 대다수의 젊은 보험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기획 전문가상담 서비스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닥, 인공지능 보험진단에 이어 소비자 위한 보험 혁신 캠페인 실시 2020.10.15 0I087094891@newspim.com

보닥 소비자보험연구소 황철순 수석연구원은 "직업이 변경된 이후에도 보험사에 별도 통지 없이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꼭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며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임에도 계약 후 알릴의무를 알지 못해 보험이 필요한 순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자신의 고객 상담 경험을 밝혔다.

보험조사분석사이기도 한 그는 "상해급수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고 추후 청구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보닥 앱을 통한 객관적인 내 보험 점검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보닥(보험닥터)은 보험 진단기술과 추천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보험에 적용시킨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설계사 앱으로, 내보험 통합 조회는 물론, 인공지능 진단과 추천, 통계 기능에 이어 간편청구 기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진단이란, 보험사 상관없이 나와 내 가족의 흩어진 보험 정보를 한데 모아 비교 분석함은 물론, 모아진 보험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유지, 조정, 해지의 객관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맞춤 보험추천은, 인공지능 비교분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내게 맞는 플랜 추천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보닥 관계자는 "10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이 손해보험사 56.6%, 생명보험사 41.2%로 조사되고 있다"며 "설계사가 퇴사하면 고아계약 고객들은 제대로 관리 받기가 어렵다. 이러한 불편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도움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통합적인 보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플랫폼에 익숙한 2030 청년들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보험 서비스의 본질적인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뉴트로(New-tro) 컨셉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들을 위한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은 10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타 설계사에게 가입한 기존 보험의 AI진단은 물론, 전문상담은 보닥 앱에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