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은 19일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서비스·환경미화·배달업 종사자 등과 같이 필수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청양군의회]2020.10.19 shj7017@newspim.com |
최 의장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영욱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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