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역사 박물관인 국립기상박물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개관했다. 박물관은 등록문화재 제 585호인 서울기상관측고 건물을 1932년 건축 당시로 복원해 만들어졌으며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당분간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진은 이날 오후 1층 전시관의 모습. 2020.10.3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