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 보안의 현재·미래 한 눈에 돌아본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회 소프트웨어(SW) 개발 보안 컨퍼런스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SW 개발보안 컨퍼런스는 'SW개발보안의 현재와 미래, Keep Secure Develop Trust'라는주제로 열린다. 개발자·공무원·대학생이 참석해 개발보안 제도 성과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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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최진영 고려대 교수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동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박정호 SGA솔루션즈 R&D 총괄 사장의 '최근 침해사고 동향 및 대응방안'에 관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정책, 기술, 산업 등으로 구분해 각 분야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정책 부분에서는 SW개발보안의 10주년 업적과 미래를, 기술 부분에서는 블록체인, 악성코드 탐지기술, 클라우드 SW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참여는 '제10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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