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김해시갑 당원협의회는 봉사의 날(매달 첫번째 화요일)을 맞아 3일 오전 11시30분 김해시 삼안동사무소 맞은 편 신어천 광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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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갑 당원협의회가 3일 오전 봉사의 날(매달 첫번째 화요일)을 맞아 김해 신어천 광장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김해시갑 당원협의회] 2020.11.03 news2349@newspim.com |
이날 봉사 활동에는 홍태용 위원장을 비롯해 엄정 시의원, 김창수 시의원, 조팔도 시의원, 류명열 시의원, 설승표 봉사단장,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홍태용 당협위원장은 "그간 구산종합복지관에서 청목회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코로나19로 중단됐다"고 지적하며 "당명도 국민의힘으로 바뀐 만큼 국민과 함께 국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 속으로 들어가 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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