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힐링 뮤지컬 '빨래'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4일 홍성군에 따르면 '빨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뽑혔으며 오는 2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홍보 포스터[사진=홍성군] 2020.11.04 shj7017@newspim.com |
공연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4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만1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빨래'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비정규직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인생살이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634-0021)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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