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6일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와 연산면 도농교류센터 '황산벌 둥지'가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순희 위원장, 황산벌 둥지 이기복 운영위원장, 한창건 논산시 100세행복과장 등이 참석했다.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와 연산면 도농교류센터 황산벌 둥지가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시청 제공] 2020.11.09 kohhun@newspim.com |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을 조성한다.
소순희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황산벌 둥지와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지역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기복 운영위원장은 "황산벌 둥지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농촌휴양체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자리가 두 단체의 상생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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