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제58주년 소방의 날' 인 9일 경북 울진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 62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진욱 울진소방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가족, 소방관련 단체에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울진소방서] 2010.11.0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