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12일 고(故) 전태일 열사에게 국민훈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노동계 인사가 무궁화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의장병이 들고 있는 추서판에 부장을 걸어주고 있는 모습이고 이를 전태일 열사의 둘째동생인 전옥순씨가 지켜보고 있다.[사진=청와대] 20.11.12 noh@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1월12일 14:46
최종수정 : 2020년11월12일 14:47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12일 고(故) 전태일 열사에게 국민훈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노동계 인사가 무궁화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의장병이 들고 있는 추서판에 부장을 걸어주고 있는 모습이고 이를 전태일 열사의 둘째동생인 전옥순씨가 지켜보고 있다.[사진=청와대] 20.11.12 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