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2020학년도 마지막 시험인 2학기 기말고사 시즌이 도래했다. 하지만 유독 학사일정 변동이 잦았던 해인만큼,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 전략적인 학습을 위해 중등 온라인 학습 엠베스트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엠베스트는 메가스터디교육㈜ 만든 중등인강 브랜드로, 지난 1학기 기말고사에서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인 회원 총 5,502명을 배출했다. 이는 동기 대비 42.8%나 증가한 수치다.
엠베스트는 내신 전문 강사 라인업을 구축했다. 과학 장풍, 수학 민정범, 국어 유현진, 영어 박영아, 사회/역사 곽주현 등의 스타 강사를 필두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의력을 검증받은 강사진이 다수 포진해 있다.
개인 맞춤형 강의 수강도 가능하다.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별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강의와 성향에 맞는 강사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높은 학습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학교 시험 준비를 더욱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과서 전종을 완벽 커버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점유율 100%로 교과서별 내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과 시험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한 것은 물론이다.
중등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실전에 본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3단계의 체계적인 학습 평가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영어/수학 진단평가부터 완전학습평가를 통한 학습내용 점검, 단원별 적중 테스트와 시험대비 셀프테스트로 최종 실전을 준비하기까지 셀 틈 없는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궁금한 점을 곧바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간 질문&답변, 1:1 첨삭 서비스도 엠베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말고사 후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싶은 학생 역시 엠베스트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내신 심화 강좌나 예비고 강좌 등 심화 콘텐츠를 다수 준비했기 때문이다. 엠베스트 하나로 이번 시험은 기본, 다음 학기와 학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이유다.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을 위한 입시 대비 강의&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라임 특목반'도 따로 마련돼 있다. 엠베스트 프라임 특목반에서는 1:1 학생부 평가 및 관리는 물론, 입시 분석 서비스나 면접 기출문제 등 전용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중등 전 학년 전 과목 강의 및 콘텐츠, 1:1 관리 서비스 등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무료체험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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