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0대 군인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충북 음성군 거주 20대 군인 A(대전 455번) 씨가 국군대전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3명으로, 전날(208명)보다 15명 늘었다. 정부는 전날(15일)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예비경보를 내렸다. 2020.11.16 pangbin@newspim.com |
A씨는 동료 군인이 증상을 보여 동반검사 중 확진됐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다.
방역당국은 A씨가 대전에서 방문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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