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9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한 2층짜리 펜션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펜션 건물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펜션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을 끄는 대로 인명 피해 여부 등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