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인사이더즈를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공개했다.
인사이더즈를 모델로 한 얌샘김밥의 영상광고는 11월 26일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얌샘김밥 본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해 가맹점주의 매장 매출 활성화를 위해 독특한 광고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더즈는 직접 안무를 짜고 노래를 불러 SNS에서 B급 퍼포먼스로 유명한 3인조 개그 댄서로,유튜브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얌샘김밥에서만 볼 수 있는 메뉴인 '메가김밥'을 거대한 김밥으로 표현하였으며 인사이더즈가 미니어처로 함께 춤을 추는 독특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에서 인사이더즈가 실제 녹음과 안무에 직접 참여했으며 얌샘송은 수능 금지곡으로 불릴만큼 중독성 있다"고 전했다. 또한 "통통 튀는 인사이더즈의 매력이 얌샘김밥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이더즈의 멤버인 코코(양사랑)는 댄스 듀오 올레디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World Of Dance(월드 오브 댄스)에 참여해 라틴 댄스와 스트릿 댄스를 퓨전시킨 독창적 안무로 제니퍼 로페즈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얌샘김밥은 전 메뉴 포장, 배달이 가능하고, 김밥, 분식, 식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얌샘김밥 측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매장 오픈 일정이 조기마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본사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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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샘김밥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