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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뜬 길리어드, 길게 봐도 매력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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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0일 오후 5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 중국에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이른바 팬데믹(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지구촌 주식시장이 폭락을 연출한 사이 두각을 나타낸 종목이 있다.

화제의 종목은 미국 생명공학 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GILD).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업체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부터 B형 및 C형 간염,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의 선두 주자다.

코로나19가 전세계 주요국을 잠식한 사이 글로벌 주식시장이 패닉을 연출했지만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강한 저항력을 과시했다.

지구촌 경제를 마비시킨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가 번지면서 길리드 사이언스는 패닉 매도를 피했고, 일부 투자자들은 '사자'에 무게를 실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길리어드 이외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이노바이오 제약, 존슨 앤 존슨, 모더나, 리제너론 제약, 사노피, 다케다 제약,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상당수의 업체가 코로나19에 대항할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길리어드의 치료제 사용을 승인하면서 월가의 조명이 집중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출처=업체 홈페이지]

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화된 이후에도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투자 매력이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장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고, 수익성 개선을 앞세운 주가 상승이 확실시된다는 얘기다. 업체의 탄탄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 독감부터 에이즈까지 길리어드가 정복했다 = 길리어드는 한 때 암보다 무서운 불치병으로 통했고 여전히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에이즈부터 간질환, 혈액암, 심혈관질환, 그 밖에 각종 염증과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품을 수 십가지 개발했다.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가 길리드의 손에서 탄생했고, 아트리플라와 디스코비 등 업체가 개발한 다수의 HIV 치료제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지난 1987년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거친 29세의 젊은 의사 마이클 L. 리오단이 설립한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제약과 암 부문 권위자들이 합류하면서 생명공학 분야의 경쟁력을 다졌다.

이어 먼로 벤처스에게서 200만달러의 첫 투자를 유치한 이후 월가의 큰 손들이 길리어드의 성장성에 베팅하면서 방대한 규모의 연구와 신약 개발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유전자와 DNA 관련 질환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던 길리어드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글락소와 손잡고 유전학 연구에 매진해 가시적인 성괄르 냈고, 1992년 나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해 자본을 확충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후 1999년, 연간 매출액 1억3000만달러로 길리어드의 세 배 규모인 넥스타 제약을 인수, 현재까지 생산하는 핵심 의약품 라인을 확보한 한편 비약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2000년에 들어선 이후 업체는 바이러스 관련 의약품에 핵심 사업을 집중하는 한편 암 치료제 관련 자산의 대부분을 OSI 제약에 매각, 비즈니스를 정비했다.

이후 공격적인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간염과 인플루엔자, 독감 등 바이러스 관련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 바이러스의 습격, 길리어드가 희망 = 길리어드는 위기 상황에 뛰어들어 인류에게 생명줄을 제공한 기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널리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s)는 본래 길리어드가 2013~2016년 서아프리카에서 번진 에볼라 출혈열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한 뒤 세포 내에서 복제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약품이 바로 렘데시비르다.

에볼라 출혈열을 겨냥해 개발한 렘데시비르는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을 일으킨 바이러스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임상 실험에서 밝혀졌고,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염병을 극복하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미국 CDC가 이 항바이러스제를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약하도록 승인하면서 길리어드는 또 한 차례 인류를 위기에서 구한 셈이다.

미국 개미 군단으로 구성된 인터넷 투자 매체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코로나19 치료제가 적어도 2020년 말까지 길리어드의 매출액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참고 원문 https://www.fool.com/investing/2020/03/16/can-this-american-biotech-company-save-the-global.aspx)

기존 의약품 역시 길리어드의 수익성 향상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특히 HIV 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연구 현장 [출처=업체 홈페이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HIV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5년 200억달러에서 2022년 26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길리어드가 지난 2018년 미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뒤 시판 중인 HIV 치료제 비크타르비(Biktarvy)의 매출 신장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아울러 FDA의 승인을 기다리는 류머티즘 치료제 필고티니브(Filgotinib) 역시 월가가 기대를 모으는 신약이다. 억체는 2024년까지 신약의 매출액이 13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 4년간 수익성 뒷걸음질, 반전 온다 = 사실 길리어드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큰 폭의 매출 감소를 나타냈다.

2015년과 320억달러에 달했던 매출액은 2016년 303억달러로 후퇴했고, 이후 해마다 감소를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223억달러로 위축됐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크게 줄었다. 2015년 181억달러에 달했던 순이익이 이듬해 135억달러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약 54억달러에 그쳤다.

월가는 2020년을 시작으로 길리어드가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렘데시비르 이외에 HIV 치료제와 류머티즘 신약이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증시 패닉 속에 길리어드의 '나홀로 상승'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뉴욕증시가 자유낙하를 연출한 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업체의 주가는 10% 가량 급등했다.

미국 투자 매체 포브스는 C형 간염 치료제 판매가 크게 감소하면서 길리어드의 전반적인 수익성과 주가에 흠집을 냈지만 바이러스와 인류의 사투 속에 승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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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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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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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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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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