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 합천지사는 8일 오전 11시 (사)합천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348만원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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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군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박창주(왼쪽 두번째)지사장이 문준희(왼쪽 세번째)이사장에게 교육발전기금 348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합천군]2020.12.08 yun0114@newspim.com |
한국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합천군내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박창주 지사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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