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시의회는 11일 제223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총 7509억원 규모의 공주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며 2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정례회 폐회 모습 2020.12.11 shj7017@newspim.com |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지난 11월 30일부터 10일 동안 심의한 '2021년도 예산안'은 38억원을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계상해 수정가결했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이종운 의장은 폐회사에서 "경자년 한 해 동안 성원 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민생에 밀접하게 다가가고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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