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1 경제정책] 2025년 디지털·그린뉴딜 전문인력 30만명 양성…내년 8000억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
인재양성 우수기업 100곳 인센티브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2025년까지 디지털·그린뉴딜 선도인재 30만명 양성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우선 내년에 총 8000억원을 투입,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분야에서 3만6000명을 선제적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2020.07.14 photo@newspim.com

◆ 내년도 AI·SW 인력 1만6000명 등 3만6000명 양성 

먼저 2025년까지 디지털·그린 뉴딜 선도인재 30만명 양성에 나선다. 당장 내년도 8000억원을 투입해 AI·SW 인력 1만6000명, 녹색융합 기술인력 3000명, 미래형 핵심 실무 인력 1만7000명 등 3만60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선도기업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직업훈련 및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한국판 뉴딜 관련 산학연 협업을 확대한다.

또한 산업계에서 직접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계 주도형 인재양성을 도입하고, 산학협력 실적을 마일리지화해 우수기업(100여개)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공공입찰 가점부여, 산업부 및 중기부 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이다.   

[자료=기획재정부] 2020.12.17 jsh@newspim.com

포스트코로나 시대 직업훈련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모든 직업훈련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성과중심 직업훈련(훈련기관별 성과정보 공개 의무화, 평가자 다양화) 시장으로 개편한다. 

중소기업 훈련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확대 방안도 검토된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가 재직 근로자에게 유급휴가 훈련을 실시할 경우 훈련비 및 인건비를 지원(고용부)하고, 지자체는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분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반고 진학 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내년 하반기 중 '특화 직업능력개발지원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일반고 특화과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 과정 확대, 직업계고-일반고 공동교육과정 운영안 등이 검토 중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특고, 프리랜서 등의 여건을 감안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마련과 취약계층 생계비 대부 지원 확대(6700명→9000명) 등도 추진된다. 

◆ '직무능력 은행제' 도입…개인 역량개발 체계적 지원

유망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과정 혁신도 이뤄진다. 

개인의 역량개발을 장기적,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직무능력 은행제' 도입방안이 마련된다. 직무능력 은행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훈련·자격 등을 축적, 개인별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료=기획재정부] 2020.12.17 jsh@newspim.com

이와 함께 평생교육·직업훈련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전 국민의 평생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도 내년 하반기 중 마련된다. 현재 K-뉴딜위원회 사회적뉴딜분과를 중심으로 교육부, 고용부 등과 범부처 협의 중에 있다. 

이 외에도 학교 내 원격교육 콘텐츠 활용을 위한 무선 와이파이 설치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도 이뤄진다. 디지털 미디어 관련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하고, 관련 교과에 디지털 리터러시(정보이해 및 표현능력) 교육내용을 추가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