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인 63%를 조기 집행하고 금융도 완화적 기조하에 정책금융 495조 원을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16:22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16:22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인 63%를 조기 집행하고 금융도 완화적 기조하에 정책금융 495조 원을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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