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3일 코로나19 281번~292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명은 지난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8명은 23일 확인됐다.
이들 중 지역 감염은 8명, 감염원 조사 3명, 1명이 해외 입국자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비전1동에 거주하는 281번·282번 확진자는 평택시 249번·2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검사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팽성읍에 거주하는 283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22일 검사·확진 판정을, 비전 1동에 거주하는 284번 확진자는 평택시 1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장동 거주 28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고덕면에 거주하는 286번 확진자는 평택시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팽성읍에 거주하는 287번 확진자는 평택시 2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고덕면 거주 288번 확진자는 평택시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전 2동에 거주하는 289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지산동에 거주하는 290번 확진자는 평택시 2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승읍에 거주하는 291번 확진자는 평택시 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천안시에 거주하는 292번 확진자의 감염원을 조사 중으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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