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가족과 지인간 감염 등으로 8명(대전 846~85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31 pangbin@newspim.com |
서구 30대(대전 849번)는 가족(대전 818번)이 확진되자 지난 28일부터 자가격리 중 이날 인후통 등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제 확진된 유성구 거주 40대(대전 843번)의 가족 2명(대전 851~852번)과 지인 2명(대전 850·853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40대는 지인인 서산 14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50~60대 3명(대전 846~848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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