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는 5일 오전 8시 37분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상조 운구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소방서는 5일 오전 8시 37분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상조 운구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1.01.05 lsg0025@newspim.com |
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남사졸음쉼터 부근을 주행하던 중 화재가 발생, 갓길로 대피했으며 기사포함 탑승객 28명 전원은 무사히 빠져나왔다.
화재 오전 9시 43분쯤 진화됐으며 대체 상조 버스로 유족 등은 안전하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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