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 유겸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JYP 측이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1.01.06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겸이 계약 종료가 다가오면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로 이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멤버 진영 역시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제기되면서 7년차 그룹 갓세븐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갓세븐은 2014년에 데뷔해 이달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7인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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