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고 "당정청은 운명공동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듯, 문재인 정부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임기 5년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우리가 충분한 역량을 갖지 못해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이 대표가) 지난 8월 어려울 때 당 대표로 취임해 정기국회, 입법, 예산 등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줘 국정에 든든한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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