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출시 기대감에 강세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2일 10시 30분 현재 넷마블(251270)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 474주, 7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5%(현재가 12만 70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2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5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넷마블은 올 1분기에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나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액션이 강점이고, 제2의나라는 지브리 스튜디오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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