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삼부토건은 오늘 27일까지 3일간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계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로고=삼부토건] |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3면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도 크게 넓혔다.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저렴한 분양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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