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관계에 대해 "일반적 의미의 동기로서 친분이면 모를까 특별하고 개별적인 친분이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는 단 1의 사적인 감정이나 정서적 관계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윤 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1월25일 19:29
최종수정 : 2021년01월25일 19:29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관계에 대해 "일반적 의미의 동기로서 친분이면 모를까 특별하고 개별적인 친분이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는 단 1의 사적인 감정이나 정서적 관계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윤 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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