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이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 빌딩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한 웰컴금융그룹은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로 향후 웰컴금융그룹 제휴 카드 출시플랫폼 기반 비즈니스협업 빅데이터 협업 마케팅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웰컴금융] 2021.01.26 tack@newspim.com |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로 보다 다양하고 실속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며 "고객이 보다 실용적이고 알찬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은 2002년 국내자본으로 출범한 후, 웰컴저축은행, 웰릭스캐피탈, 웰컴페이먼츠, 웰릭스렌탈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금융그룹이다.
지난 25일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사의 협업과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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