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지하세계 최강자 결정전 '언더월드 리그' 실시

기사입력 : 2021년01월27일 10:03

최종수정 : 2021년01월27일 10:03

모든 런너들의 능력치 고정
미솔로지 '7대 주선' 첫 번째 아이템 '파티엔티아' 신규 추가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언더월드 리그'를 개최하고, 신규 미솔로지 아이템인 '7대 주선' 중 첫 번째로 '파티엔티아'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시작되는 '언더월드 리그'는 다음 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경쟁 콘텐츠다. 언더월드 리그는 기존 달리기 위주의 리그들과 달리 '언더월드'의 특징을 반영해 다양한 레이드맵을 보다 빨리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테일즈런너 언더월드 리그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2021.01.27 iamkym@newspim.com

언더월드 리그에서 유저들은 모두 동일한 능력치로 경쟁전을 참가하며, 레이드의 완료 시간을 집계하여 순위가 정해진다. 리그는 평일 4회, 주말 8회로 진행되며, 각 리그 종료 시 200등 이내로 순위를 정해 다양한 언더월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언더월드 리그 상자'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맵 '언더월드 대탈출'도 추가됐다. 이 맵은 10 대 10 팀 달리기 모드로, 각 팀마다 리더가 정해져 있으며, 리더만이 방향키 조작을 할 수 있다. 리더는 게임이 종료되는 장애물들을 피하며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리더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질 경우, 다음 주자가 리더 자리를 이어받으며 조종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런너들이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7대 주선'이라는 신규 미솔로지 급(SSS급) 아이템 첫 번째 아이템인 '파티엔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추가됐다. 7대 주선 중 인내를 상징하는 파티엔티아는 '크라운' 아이템으로 봉인된 파티엔티아와 천상의 기운이라는 아이템을 조합하여 획득할 수 있다. 재료 아이템 '천상의 기운'은 공원의 7대 주선 퀘스트와 맵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일일미션, 인게임 퀘스트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축년 '설날'을 기념하는 상점이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오픈을 예고했다. 설날 상점에서는 다양한 언더월드 아이템들을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언더월드 설날 패키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 휴몽의 뽑기판: 엔틱기어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엔틱기어 팻', '골드 기어 윙' 등 시간여행자 콘셉트의 아이템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모든 런너들이 같은 능력치를 갖고 경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리그 경쟁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레이드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리그에 참가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신규 맵인 언더월드 대탈출은 유저간의 협동이 중요한 맵이다"며 "언더월드를 즐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