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0시보다 121명 증가한 2만40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13명(누적 18명) ▲노원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17명) ▲은평구 병원2 관련 2명(누적 11명) ▲강남구 직장3 관련 1명(누적 38명)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3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1명(누적 35명)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8927명) 등이다.
이 외에 해외유입 2명(누적 79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5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083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 18명(누적 5556명) 등으로 조사됐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