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농지소유 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76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농지 가격이 100만 원 이상이라는 것은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가 의심된다"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이 구현되도록 농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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