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 한누리영화관이 오랜 휴관을 끝내고 재개관 기념으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시사회에서는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와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강철비2:정상회담'이 상영된다.
장수한누리영화관 포스터[사진=장수군] 2021.02.03 lbs0964@newspim.com |
무료 시사회는 오는 4~5일 이틀간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영화당 하루 4회씩 상영된다.
무료티켓은 상영시간 1시간 전부터 한누리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 한누리영화관(063-352-7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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