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 구호창고에서 설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만6천여 세대에게 지원할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삼성의 10억원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물품은 식료품과 부식으로 구성되었으며, 3일부터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사진=대한적십자사 ] 2021.02.03 photo@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2월03일 16:42
최종수정 : 2021년02월03일 16:43
[용인=뉴스핌]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 구호창고에서 설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만6천여 세대에게 지원할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삼성의 10억원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물품은 식료품과 부식으로 구성되었으며, 3일부터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사진=대한적십자사 ] 2021.02.0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