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 6구조작전중대가 지난 4일 강원 동해시 군항에서 동계 혹한기 훈련을 전개했다.
해군1함대 6구조작전중대 혹한기 훈련.[사진=해군1함대] 2021.02.04 onemoregive@newspim.com |
5일 해군1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6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의 강인한 체력 향상과 특수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6구조작전중대 장병 22명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 핀 마스크 바다수영, 고무보트 패달링 등 실전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한정석 중대장(대위·해사 70기)은 "해군 6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은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전우와 국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부여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1함대 6구조작전중대 혹한기 훈련.[사진=해군1함대] 2021.02.04 onemoregive@newspim.com |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