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 기술과 이동기 '수라보' 활용해 치고 빠지는 유격전에 유리
'황금팔문'·'수라보' 등 공격형 특성 강화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펄어비스는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 영웅 '황금의 바달'의 공격적인 모습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리메이크된 황금의 바달은 이동 기술 '수라보'를 활용해 순식간에 다가가 공격을 퍼붓는 공격형 영웅이다. 각종 기술 연계와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팀의 체력을 빠르게 소진시킬 수 있고, 잡기 기술로 적의 방어를 무력화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황금의 바달' 등장 [사진=펄어비스] 2021.02.10 iamkym@newspim.com |
'황금팔문' 기술이 공격형으로 변화됐다. 기존 방어력 증가 대신 공격력 증가 효과로 바뀌었고, '버티기' 효과가 추가됐다. 황금팔문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다른 기술의 효과도 중첩시킬 수 있어 전략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동 기술 '수라보'는 기존과 달리 재사용 대기 시간이 사라졌고, 이동 중 공격시 재사용 대기 시간이 발동한다.
빠른 이동 속도와 기술 연계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바달은 팀 내에서 상대팀의 발을 묶거나 한명 한명 저격해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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