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문제는 시급한 우선 순위 문제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워싱턴 당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조치의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조율은 계속되고 있고, 활발하다"고 덧붙였다.
일일 브리핑하는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2021.02.02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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