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6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Q20 Review: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최근 코로나치료제 임상 기대감으로 주가 크게 상승하였으며, 기대하고 있던 나보타 미국 매출은 21개월 수출 금지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수출이 불가능함. 국내 및 ROW 매출만으로는 매출 증가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음. 올메텍(20년 매출 321억원), 크레젯(20년 매출 182억원) 등의 자체 제품의 성장이 있으나 알비스(19년 매출액 361억원) 판매 중단 이후 이를 대체할 규모의 제품이 나오고 있지 않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415억원(YoY -7.5%), 영업이익 91억원(YoY +572.0%)을 기록하여 컨센서스(77억원) 및 당사추정치(71억원)를 상회하였음. 실적에서는 나보타 관련 소송비용관련 기저효과는 충분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ITC 소송 이후에도 지속되는 노이즈, 대형 제품의 부재 등이 한계가 될 것으로 보임. '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0원 -> 110,000원(+22.2%)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0년 07월 17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22.2% 증가한 가격이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9,222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9,222원 대비 -7.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9,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8,18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최근 코로나치료제 임상 기대감으로 주가 크게 상승하였으며, 기대하고 있던 나보타 미국 매출은 21개월 수출 금지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수출이 불가능함. 국내 및 ROW 매출만으로는 매출 증가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음. 올메텍(20년 매출 321억원), 크레젯(20년 매출 182억원) 등의 자체 제품의 성장이 있으나 알비스(19년 매출액 361억원) 판매 중단 이후 이를 대체할 규모의 제품이 나오고 있지 않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415억원(YoY -7.5%), 영업이익 91억원(YoY +572.0%)을 기록하여 컨센서스(77억원) 및 당사추정치(71억원)를 상회하였음. 실적에서는 나보타 관련 소송비용관련 기저효과는 충분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ITC 소송 이후에도 지속되는 노이즈, 대형 제품의 부재 등이 한계가 될 것으로 보임. '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0원 -> 110,000원(+22.2%)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0년 07월 17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22.2% 증가한 가격이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9,222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9,222원 대비 -7.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9,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8,18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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