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에서 '글로벌 경제도시 서울' 공약 발표회를 진행했다.
안 후보는 "바이러스를 잡는 V3 백신 개발자에서 이제는 위기의 서울을 구할 경제전략 목표 V4를 현실화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지식자본도시 서울 ▲코스모폴리탄 서울 ▲융합경제 서울 ▲공유가치 서울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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